본문 바로가기

HealthToday2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7] 몸무게만 보면 실패였습니다. 하지만 몸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어느덧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6월 27일.'53세 건강을 되찾는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첫 글을 올렸을 때만 해도 가장 큰 관심사는 체중이었습니다.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며 숫자가 줄어들기만을 기대했습니다.그런데 현실은 제 기대와 조금 달랐습니다.몸무게는 생각만큼 줄지 않았고, 오히려 며칠 전 저녁 과식을 한 뒤에는 조금 늘어나기도 했습니다.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역시 50대에는 살 빼기가 쉽지 않구나.'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하지만 오늘 체성분 데이터를 다시 보면서 전혀 다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몸무게보다 체지방률·근육량·기초대사량의 변화가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체중은 조금 늘었지만 다른 숫자는 좋아지고 있었습니다.이번 주 기록을 정리해 .. 2026. 7. 5.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6] 이틀 과식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 했습니다. 건강을 되찾겠다고 다짐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계획이 흔들렸습니다.7월 1일 회사때문에 서울에서 지내는 딸이 오랫만에 집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단골 고깃집에 가서 돼지갈비를 먹고고깃집 사장님이 주신 호두파이 한조각을 먹고남편이 술이 부족하다고해서 치킨집에 가서 순살 치킨을 먹었어요. 19시부터 23시까지 이어진 긴 시간의 섭취였죠.7월 2일 점심에 거래처 손님과 점심을 먹게 돼서 추어탕을 먹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밥은 반만 먹었구요.저녁엔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가 회사 근처로 와서 초밥뷔페(다이닝원)에 가서 초밥을 실컷 먹었네요.그래도 양심상 디저트는 먹지 않았어요.이틀 연속, 그것도 저녁에 한 과식은 타격이 좀 크더라구요.예전 같았으면 "이번 다이어트도 실패했네." 하고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202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