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건강프로젝트9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3] 수많은 다이어트 중에서 왜 저탄고지를 선택했을까? 건강을 되찾기로 결심한 뒤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시작할까?'였습니다.사실 이번이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은 아닙니다.젊었을 때부터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고, 살을 빼본 적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일이 반복됐습니다.50대가 되고 갱년기를 겪으면서는 예전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예전에는 조금만 덜 먹고 움직여도 체중이 줄었는데, 이제는 같은 방법으로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오히려 체중은 조금씩 늘어나고, 쉽게 피곤해지고, 점심을 먹고 나면 참기 힘들 정도로 졸린 날도 많았습니다.'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는 걸까?'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냥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여러 가.. 2026. 6. 28.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2] 53세, 지금 제 건강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1년후 제가 어떻게 변화하고 좋아졌는지 비포/ 에프터를 비교하기 위해서 지금의 제 건강상태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공개하기 부끄러운 상태이지만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용기내어 올려봅니다.과거의 저는 2016년에 저탄고지로 10키로 정도 감량했었고,2023년 채과식으로 10키로 정도 감량했었어요.저에게는 채과식보다는 저탄고지가 더 잘 맞는것 같아요.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채과식은 좀 힘들더라구요. 1. 현재 건강 상태나이 : 53세키 : 162cm체중 : 72.6kg허리둘레 : 87cm체지방률 : 37.5% (참고로 저는 피쿡이라는 체중계와 앱을 사용하고 있어요) 2. 지금 고민갱년기체중 증가 - 올해 들어 갑자기 4~5키로가 증가했어요.배와 허리쪽에 지방.. 2026. 6. 28.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1] 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는가? 53세는 늦은 나이가 아니라, 다시 나를 돌보기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였습니다.53세.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지금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평범한 53세 직장인입니다.20년 넘게 같은 회사에 다니며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은 늘 '나중에' 챙겨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피곤하면 커피를 마시고, 식사는 대충 해결하고, 운동은 내일부터 하자는 말을 반복했습니다.그러다 어느 순간 거울 속 제 모습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체중은 계속 늘어나고, 특히 뱃살은 풍선마냥 부풀어올라 맞는 바지가 없었습니다.예전에는 하루 푹 자고 나면 피로가 풀렸는데 이제는 충분히 자도 몸이 무겁고, 점심만 먹으면 참을 수 없을 만큼 졸리기도 했습니다.'나이가 들어서 .. 2026. 6. 27. 이전 1 2 다음